[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게임공학과는 29~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4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9(Global Game Challenge 2019)에 전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4학년 10개팀의 전공연구 작품을 전시 발표한다.
[사진=동명대학교]2019.10.29. |
국내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 프로젝트로 개최 되어온 글로벌 게임 챌린지 2019 행사는 올해 연구실에서 나온 게임이란 주제로 전국 게임관련 대학 및 창업기업 등 100개 참가사, 2만여명이 참가할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게임공학과는 이번 4학년 전공연구 10개팀을 참가시켜 학생들의 게임 실무개발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동명대는 전국의 소프트웨어 우수 40개 대학이 지원받는 SW중심대학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도 선정돼 4년간 91억3000만원(4년뒤 평가 후 2년간 추가 40억원 지원 예정) 등의 사업비를 확보해, 4차 산업에 필요한 전문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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