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美 대사관 난입 南 청년들 두고 "정의롭고 장하다" 논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강압적 요구에 항거한 南 청년들의 투쟁"
"민족자주화 실현·친미사대 매국 청산해야"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가 최근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과 회원들이 미국 대사관저를 기습 진입한 사건은 '정의로운 장거'라며 대남 선전전에 활용하는 모양새다.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0일 논평을 통해 "미국의 강압적 요구에 항거해 나선 남조선(남한) 청년학생들의 투쟁이야말로 친미사대와 굴종을 불사르고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기 위한 정의로운 장거"라고 주장했다.

[사진=한국대학생진보연합 SNS 캡처]

매체는 그러면서 "미국은 장장 70여 년 동안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인민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았다"며 "남조선을 한갓 저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수탈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언급하며 "사실 남조선강점 미군은 현재 받고있는 유지비도 다 쓰지 못하고 있다"면서 "축적된 많은 자금은 남조선과 미국의 은행들에서 불법적으로 이자 소득을 위한 밑천으로 도용되고 있다"고 근거 없는 주장을 내놨다.

매체는 아울러 "말끝마다 자주를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남조선 당국은 더 많은 방위비를 지불하라고 호통 치는 미국 앞에서는 쩔쩔매면서도 반미자주를 웨치는 청년대학생들에게는 폭압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대한 남조선 청년학생들의 원한의 항거, 정당하고 의로운 장거는 절대로 탄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날강도적인 외세의 지배와 강점을 끝장내고 민족자주화를 실현하며 친미사대 매국세력을 청산하는 것…(중략) 남조선 인민들의 요구를 실현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진연 소속 회원 17명은 지난 18일 오후 2시 50분께 사다리를 이용해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진입했다. 이들은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 "분담금 인상 절대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다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지방법원은 이들 중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