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는 관내 동백원과 다솜누리장애인센터 입소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사전투표'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선거일전 5일부터 2일간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별도의 신고없이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동백원'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교실 운영 [사진=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 |
여수시선관위는 관계자는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증진시키고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 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