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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최초 밀라노 스타일 하우스, '빌리브파비오 더 까사' 차별화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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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7~58㎡ 소형 평형대 구성 차별화된 고급스러움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과천-위례선 등 미래가치 풍부
풍부한 녹지와 초등학교 인접, 수서역 등 교통여건 우수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불안정성이 높아지자 부동산 시장에서 트랜디한 컨셉을 가진 고품격 주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20~30대 젊은 부자들의 증가를 꼽았다.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새련된 컨셉을 가진 고품격 부동산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추세다. 지난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분양에 나섰던 '더라움 펜트하우스'는 10억 원이 넘는 고품격 오피스텔로 조성됐지만, 3개월 만에 모든 실의 계약이 마무리됐다. 올해 6월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공급된 '리버뷰 나루하우스' 역시 고품격 오피스텔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개월 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트랜디한 고품격 부동산 거주는 상류층 진입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큰손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특히 벤처사업가나 연예인 등 영 리치들은 과거처럼 부동산을 투자의 개념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더 크다보니 고품격 부동산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나온 단지의 인기도 높았다. 2012년 당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했던 '송파아이파크'(2012년 12월 분양)는 평균 6.3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미국 유명 건축가인 잭 부비에가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이 단지는 현재까지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분양가 대비 약 1억원 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에 따르면 송파아이파크 전용 49㎡은 지난 9월 4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 당시 분양가가 최고 3억 90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9000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4분기 분양시장에 영 리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트랜디한 고품격 부동산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중소형 평형의 새롭고 트랜디한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강남 최초 밀라노 스타일 하우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47~58㎡로 구성된다. 희소성 있는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주방가구와 포인트월,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Water Lounge 등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

빌리브파비오 더 까사가 들어설 강남구 자곡동은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내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여건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하고 편리한 강남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3대 학원가로 불리는 대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약 1980여 개의 병상이 있는 서울삼성병원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췄고 자곡초, 율현초 및 세곡중, 풍문고 등 도보권 내 학군도 풍부하다.

빌리브파비오 더 까사는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과천-위례선 등 개발 호재도 많다. 지난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RT와 3호선, 분당선 및 향후 GTX-A 노선, 수서-광주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인 과천-위례선은 과천 경마공원에서부터 복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업지 인근 자곡사거리에 정차역 신설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강남권역, 과천 등의 접근성 개선과 과천-양재 간 만성적인 도로정체 해소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서울 동남부권을 잇는 핵심 노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자곡동은 교통, 학군, 생활여건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고 수서역세권개발, 과천-위례선 등 굵직한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라며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라노 스타일 하우스'라는 새로운 트렌디한 컨셉으로 선보이는 주거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될 예정으로 오는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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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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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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