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5일 광주역에서 화재예방과 응급처치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도체험을 위해 방문한 유치원생과 가족단위 승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영웅이 소방캐릭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소방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15일 광주역에서 화재예방과 응급처치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19.11.15 kh10890@newspim.com |
화재시 대피먼저 패러다임 홍보,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119다매체 신고방법, 119안심콜 등록 리플릿 배부와 홍보용품을 나누며 다양한 소방정책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성철 예방안전과장은 "각종 대형 사고에 대비해 마련한 오늘 행사가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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