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광역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1.20 gyun507@newspim.com |
복지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적정지급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6개 지표를 평가한다.
6개 지표는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소명자 사후관리 기간 내 처리율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30일 내 변동처리율 △사망신고 이전 사망의심자 검증율 △개인정보보보실태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율이다.
시상식은 내달 9일 보건복지부에서 타 사업평가결과와 함께 진행하며 시는 이번 선정으로 포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명노충 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대상자 사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시민들에게 적정한 사회보장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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