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 3시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에 돌입한다.
황 대표가 단식에 돌입하는 이유로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정난맥상 등에 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 결정 가능성과 선거제 개혁 및 검찰개혁안이 태워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이 본회의에서 '날치기 처리' 되는 것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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