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최근 다문화가족 및 지역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다문화가족 행복나눔 한마음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전남도립국악원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축제 [사진=영암군] 2019.11.27 yb2580@newspim.com |
부대행사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인 아버지 육아사진전을 전시 했으며, 다문화의상·체험·전시부스 및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