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최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이승명 토지관리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합리적인 개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토론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무안군 이승명 토지관리팀장(오른쪽) 지가조사팀 김국희(왼쪽)[사진=무안군] 2019.11.28 yb2580@newspim.com |
이번 발표는 '항공영상 기반 표준지 비교분석을 통한 지가 불균형 해소'라는 주제로 표준지의 지가 불균형은 필연적인 개별공시지가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항공영상을 활용해 표준지 분석도면을 만들어 표준지의 특성, 분포도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수정·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개발과 업무연찬으로 군민에게 최상의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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