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은 2일 경북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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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지난 2일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자한당 경북도당] 2019.12.03 nulcheon@newspim.com |
지난 11월 초부터 경북의 여성리더 250여명과 함께 시작한 경북여성정치아카데미는 이번 5주 차를 끝으로 모든 아카데미 과정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에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 경북의 주요당직자들과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 도의원 등 당 소속 선출직 당직자 및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교일 위원장은 수료증 수여 후 축하 인사를 통해 "오늘 수료한 경북 여성리더들의 역동적인 활약이 기대된다"며 "현재 나라가 어려운 만큼 모두가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 특히 내년 총선에서 현 정권의 심판하고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역설했다.
한편, 수료식에 앞서 최공재 영화감독이 '문화전쟁의 미래, SNS'의 주제로 특강을 가져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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