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위로금 전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찬을 함께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서울시를 대표해 위문금도 전달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 도심권·동남권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합동 개소식에서 노동자와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2019.12.12 leehs@newspim.com |
박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시장단, 실‧본부‧국장은 6~13일에 걸쳐 수도방위사령부, 육‧해‧공군, 해병대, 서울지방경찰청 등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21개 기관을 방문‧격려하는 위문행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박 시장은 오전 10시20분 신청사 시장실에서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Mohamed Salim Al Harthy) 주한 오만대사와 면담 한다. 이날 면담은 2009년부터 10년간 한국에서 장기 근무하고 이달 말 이임을 앞둔 모하메드 대사의 요청이다.
모하메드 대사는 지난해 9월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Muscat)시와 서울시 간 우호도시협약 체결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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