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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대입제도개선 포럼 참석

기사입력 : 2019년12월17일 10:18

최종수정 : 2019년12월17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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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연구단 마지막 포럼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경남교육청에서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입제도개선 연구단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입제도개선 연구단의 '중장기 대입제도 개선연구'의 마지막 포럼이다.

유은혜 부총리를 비롯해 김승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과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50명 내외의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사 등도 참석이 예정돼 있다.

포럼에서는 박종훈 경남교육감(대입제도개선연구단장)이 대입제도개선 연구단 2차 연구보고서의 성과를 발표한다. 이후에는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9.11.28 pangbin@newspim.com

유은혜 부총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중장기적 대입제도를 함께 고민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고교학점제에 맞는 수능 및 대입제도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적극적으로 정책 협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 등 새로운 교육정책을 반영한 수능체계(안)을 2021년까지 마련해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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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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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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