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KCC건설은 오는 20일 대구광역시에 '두류 파크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대구 달서구 제07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두류파크 KCC스위첸 투시도 [자료=KCC건설] |
단지는 대구시 내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났고 지역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했으면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들어선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