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KCC건설은 오는 8일 부산에서 '센텀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센텀 KCC스위첸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1-1 주택재개발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임대동 포함), 전용면적 59~102㎡, 총 638가구 규모다. 이 중 44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센텀 KCC스위첸 야경투시도 [자료=KCC건설] |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지구 남쪽으로는 부산 해운대 대표 도시인 센텀시티가 있다. 바로 옆에 붙어있어 사실상 센텀시티 생활권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5-2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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