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교육청 교권보호지원센터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선정한 2019년 시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19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전담 장학사와 주무관을 배치하고 전담 변호사와 전문상담사 등을 자체 채용하는 등 인력을 보강해 교권보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교원 교육 활동 침해 예방, 피해 교원 맞춤형 상담, 교단 복귀 후 사후 관리 등을 일원화한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상시 교권 법률 상담, 맞춤형 심리 상담, 협력 병의원을 통한 심리 치료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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