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함께 들어서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대보건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서울 하우스디(hausD) 가산 퍼스타(FIRSTAR)'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하우스디(hausD) 가산 퍼스타(FIRSTAR)' 조감도. [사진=대보건설] |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지하 4층~지상 12층, 1개 동, 연면적 2만6478㎡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다. 또 남부순환로가 1.3km 거리로 서울 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명대교, 구로IC를 통해 서울, 부천, 인천 등으로 접근도 쉽다. 인근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21년 2월 완공 예정)도 진행 중이다.
이 센터에는 근린생활시설, 접견실, 북카페, 기숙사도 함께 들어선다. 이밖에 회의공간과 휴게공간, 세미나실도 들어선다. 전용 발코니 설계와 함께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스타트업기업 및 1인 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섹션오피스형 설계도 적용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 W센터에 있다. 준공은 오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