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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韩娱盘点①】韩剧题材百花争鸣 几家欢喜几家愁

기사입력 : 2019년12월24일 11:05

최종수정 : 2019년12월24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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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即将过去,回首韩国各大电视台播出的电视剧,斥巨资制作的作品不在少数,但并非所有大制作均获得了成功,一些播出伊始不被看好的电视剧最后逆袭,备受观众好评。今年韩国电视剧题材百花争鸣,但几家欢喜几家愁。

【图片=NAVER】

韩综合编成频道笑到最后

2019年初,备受观众瞩目的韩国电视剧并非属于三大电视台(KBS、MBC、SBS),而是综合编成频道之一的JTBC,该台播出的《天空之城》收视率一路升至23.8%,成为上半年最热门电视剧。该剧讲述一座云集韩国顶尖0.1%上流人士居住的高级别墅,各名牌大学太太们奉丈夫为王,希望将自己的子女培养成天下无双的王子和公主,并为此展开欲望斗争的故事,该剧斩获第55届百想艺术大赏多个奖项,验证了高人气。

《天空之城》(左)和《优雅的家》【图片=NAVER】

下半年,MBN电视台推出的电视剧《优雅的家》也备受关注。该剧是一部悬疑爱情剧,围绕着财阀家隐藏的秘密和业主风险管理展开剧情,讲述因为15年前的杀人案痛失母亲的财阀继承女和三流律师相遇后寻找真相的故事。值得一提的是,该剧是首次真实描写业主风险管理TOP团队的电视剧。MBN是韩国经济类电视台,偶尔也推出一些剧集。《优雅的家》于今年8月播出,不仅在韩国网络热度居高不下,更创下该台20多年来电视剧的最高收视纪录。

KBS凭《奉尚先生》和《山茶花》挽回颜面

可以说今年是韩国三大电视台电视剧版图变动幅度最大的一年,各台均对电视剧的排播进行了调整,导致众多观众转向有线和综合编成电视台。唯独KBS凭借《为何那样,奉尚先生》和《山茶花开时》挽回了颜面,两部电视剧收视率均破20%大关。

《为何那样,奉尚先生》(左)和《山茶花开时》【图片=NAVER】

《为何那样,奉尚先生》是KBS 2TV今年上半年播出的电视剧,讲述从没有为自己活过的寂寞且可怜的中年男人的故事,剧情融合欢笑和幽默。该剧一经播出,便一直处于收视率冠军宝座,并以22.7%的高收视率收官。下半年,KBS 2TV再度奉献佳作《山茶花开时》,该剧讲述因为过去一个名叫山茶的女人而纠结在一起的三个男人的故事,该剧曾创造23.8%的最高收视率,备受观众们的好评。

此外,KBS 2TV电视剧《朝鲜浪漫喜剧——绿豆传》的成绩也好于预期,周末电视剧《我唯一的守护者》更以48.9%的高收视率完美收官。

SBS《热血司祭》和MBC《检法男女2》后劲不足

SBS电视台今年新开金土剧,首个电视剧为《热血司祭》,该剧讲述患有愤怒调节障碍的天主教司祭与刑警通过老神父杀人事件相遇后,联手调查的搞笑故事,由金南佶、金成钧、李哈妮等主演,一经播出便赚足口碑,最高收视率曾高达22%。相反,SBS另一档电视剧《浪客行》收视率平平,这部斥资250亿韩元的电视剧邀请李昇基、裴秀智加盟,原本是备受期待的电视剧,但结局低于预期。

《热血司祭》(左)和《检法男女2》【图片=NAVER】

MBC在三大电视台电视剧中处于最低谷。上半年,该台并未推出吸引眼球的电视剧,因此高层决定以"9时电视剧"为突破口力求反转,尤其是采用季播模式的《检法男女2》成为幕后功臣。《检法男女2》讲述白范对在上一季的吴万尚案仍心存怀疑,质疑该人是否真正死掉,一个人孤军奋战着揭露该事件的真相而引发更多事件的故事。这是MBC首度播出的季播剧,也是该台首次在晚8时55分播出的月火剧,成为MBC的全新尝试。

此外,电视剧《春夜》和《偶然发现的一天》也十分吸睛。

tvN原地踏步《德鲁纳酒店》笑到最后

可以说,tvN开创了电视剧的新世界,《成为王的男人》作为电视台年度大戏,最高收视率达9.5%。但tvN随后播出的电视剧却反响平平,尤其是备受期待的《阿斯达编年史》。

这是一部成片制作电视剧,也是韩国首次尝试以上古时代文明和国家的诞生为背景而展开的人类发源幻想电视剧,讲述了在假想之地"阿斯达"中农耕社会与理想国的诞生,以及在那里生活的人们之间斗争和团结的爱情神话英雄故事。该剧投资540亿韩元制作,但收视率却未能突破10%,更导致制作公司股价下挫。

《德鲁纳酒店》【图片=NAVER】

而《德鲁纳酒店》的播出促tvN走出收视率低迷的困境。此剧以繁华的首尔中心拥有陈旧外观,只向无法离开的灵魂们展示其华丽面目的"德鲁纳酒店"为背景,讲述负责经营酒店的精英因为命运般的事件成为德鲁纳酒店经理,他与像月亮般高傲美丽的社长一起经营酒店的故事。主演吕珍九和IU的互动以及金秀贤等巨星客串,让该剧收视率冲至12%。

另外,tvN年度收官剧《爱的迫降》正在播出,该剧能否创造电视台的收视神话令人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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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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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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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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