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남재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기공식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23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역사적인 자동차 공장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남재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사진=이남재 예비후보] 2019.12.26 kh10890@newspim.com |
완성차 공장은 연 10만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정규직 1000여 명을 채용해 2021년 하반기부터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생산한다.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5개 지역에서 잇따라 협약이 체결됐고, 자동차 등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상생방안이 도출됐다.
이남재 예비후보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서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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