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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박물관, '안성의 세시풍속 사진전' 27일 개막

기사입력 : 2019년12월26일 15:15

최종수정 : 2019년12월26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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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기획전 '안성의 세시풍속 사진전' 을 개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세시풍속은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돼 전해 내려오는 의례나 놀이로 국내 세시풍속은 농경문화를 반영하고 있어 '농경의례'라고도 한다.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 전경[사진=안성시청]2019.12.26 lsg0025@newspim.com

세시풍속은 행위로 이뤄지는 풍속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지나면 다시 볼 수 없다는 특징으로 안성맞춤박물관은 틈틈이 수집해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에 따른 안성의 세시풍속 사진 20여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안성맞춤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고 잊혀져가고 있는 안성의 전통 세시풍속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지원 사업 지원금으로 개최되며 다음해 3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상설전시실을 포함한 전체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관람 문의는 안성맞춤박물관(031-676-4353)으로 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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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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