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인터뷰] 양기대 광명을 예비후보 "신뢰 주는 정치인 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정치인에게 신뢰가 없으면 바로 설 수 없습니다."

양기대 경기 광명을 총선 예비후보는 1일 오전 6시쯤 기자와 만나면서 새해 첫 인사를 이렇게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2020 경자 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자성어로 "우리 정치가 새해에는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 그늘진 곳에 희망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경기 광명을 예비후보가 1일 오전 7시쯤 구름산 정상에서 시민들과 해맞이를 하고 있다. 2020.01.01 1141world@newspim.com

양 예비후보는 새해를 맞이하면 구름 산 정상에서 해맞이를 한다. 그는 광명시장 재임 시절 주말마다 구름 산을 등반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을 현장에서 듣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시정운영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구름 산 등산 코스 출발점인 광명시보건소 앞에는 '사랑의 짜장차' 전국 봉사 단체와 사랑 나눔 봉사단이 커피와 떡국 나눔 봉사를 하고 있었다.

양 예비후보는 봉사단원들과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사랑의 짜장차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짜장 나눔을 하는 글로벌 봉사단체다. 전국 지부 봉사단원들이 광명에 모여서 1004인분의 떡국 나눔 봉사를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 사랑나눔 봉사단은 변함없이 봉사가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는 단체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경기 광명을 예비후보가 1일 7시쯤 광명시 구름산 등산로 중간에 위치한 가리대 쉼터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01.01 1141world@newspim.com

그는 등산을 시작하면서 "정치인은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등산을 좋아한다. 시민들의 민원 현장을 직접 챙기려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 또 등산을 하다보면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고, 광명시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이디어를 얻을 때도 있다"며 "올해에는 시민들에게 그 동안 광명시장으로서 검증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정치와 기대해도 좋은 정치인이 되기 위해 4.13총선에 도전한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등산로 중간 '가리대 쉼터'에서는 양 예비후보를 알아보고 응원하는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함께 사진을 찍은 시민들은 "정말 기대하고 있다. 일 잘하는 시장이었던,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새해에는 원하는 소원을 꼭 성취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정당에도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맞춰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 더 국민의 지지를 받아, 광명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래서 시민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새벽 6시부터 출근 인사를 하면서 만나는 시민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험 있는 정치인이 꼭 국회에 들어 가야한다며 응원해 주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름산은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해발 240m로 해맞이 명소 중 하나다. 등산로를 따라 약 4km를 걸어올라 정상에 들어서자, 해맞이를 위해 올라온 시민들 1000여 명이 벌써 동쪽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있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경기 광명을 예비후보가 1일 오전 6시쯤 구름산 등산로 입구에서 떡국 나눔 봉사하는 사랑의 짜장차 봉사자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2020.01.01 1141world@newspim.com

이날 광명시 날씨는 영하 4℃(기상청 발표)며, 구름 산 체감온도는 영하 8℃까지 떨어졌다. 또 정상에는 구름뿐만 아니라 눈발도 약간 날리고 있어 해맞이를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 양기대 광명을 예비후보가 걸어온 길

▲전 민선5기, 6기 광명시장 ▲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특임교수 ▲전 미국버클리대 객원 연구원 ▲전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현 사)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대표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