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체불임금 등 취약계층 지원책 논의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6일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 대비 민생대책과 올해 국정 운영 방안 등을 점검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5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에 앞서 민생 안정 대책과 올해 국정운영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등 당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leehs@newspim.com |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주로 물가안정과 체불 임금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이 논의되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안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with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