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국정운영 방안 논의될 것"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6일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 대비 민생대책과 올해 국정 운영 방안 등을 점검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에 앞서 민생 안정 대책과 국정운영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leehs@newspim.com |
이날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등 당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주로 물가안정과 체불 임금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이 논의되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안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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