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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9명 공채

기사입력 : 2020년01월06일 11:07

최종수정 : 2020년01월06일 11:07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공고(시교육청 홈페이지)하고, 교육공무직원 9명 선발에 나섰다. 이번 중증장애인 공채는 장애가 있는 시민을 고용해 상생 협력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 [사진=광주시교육청] 2020.01.06 jb5459@newspim.com

이번 중증장애인 교육공무직원 채용예정 인원은 청소보조원 9명이다. 응시원서는 6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1월28~2월7일 11일 동안(휴일 제외) 접수한다. 2월29일 면접시험을 거쳐 3월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제4조의 중증장애인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시험 공고일(1월6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국내 거소 신고(재외국민에 한함)가 광주광역시로 돼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채용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노동정책과(062-380-4855)로 문의하면 된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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