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데이' 행사…3월 19일까지 매주 할인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에어부산은 내륙노선인 부산↔김포와 울산↔김포 노선에 매주 특가 운임을 적용해 판매하는 '스페셜데이'를 3월 중순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페셜데이'는 매주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틀간 그다음 한 주간의 탑승 항공권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내륙노선 전용 프로모션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1.07 tack@newspim.com |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는 그다음 주인 13일부터 19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항공권 운임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김포 2만 7100원 △울산↔김포 2만 5900원 등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스페셜데이 할인을 이용할 경우 고속철도 정상가보다 최대 3만 원 이상 저렴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