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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장관 "양보·협력으로 노사정이 힘과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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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노사정 신년인사회' 참석
"40대 고용대책 등 고용안전망 강화에 힘쓸 것"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지난 100년보다 더 크게 성장해 나갈 대한민국을 위해 노사정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0 노사정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노사정의 미래를 바라보는 양보와 협력만이 짙은 안개를 벗어나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가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노사정 신년인사회는 매년 초 노사정 대표가 참석하는 연례행사로 1985년부터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신년회에는 이재갑 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순옥 여성경총 회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부터), 윤종원 신임 IBK 기업은행 은행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1.06 dlsgur9757@newspim.com

이 장관은 "지난해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탄력근로시간제 제도 개선,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에 합의했다"며 "새롭게 출발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매우 의미있는 성과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고용노동부는 크게 세 가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먼저 "국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면서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스스로 일자리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0대 고용대책도 풀어가겠다"며 "청년,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부부 동시 육하휴직을 신설하는 등 일 생활 균형 확산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특히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으로 전 생애에 걸친 능력개발이 가능해지도록 하고, 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고용형태에 대한 보호도 강화하겠다"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본격 시행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여가겠다"고 강조했다.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 만들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기업이 노동시간 단축을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탄력근로제 등 보완입법은 지속 추진하겠다"며 "또 직장 내 괴롭힘 제도와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이 현장에 안착될 쉬 있도록 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할 맛 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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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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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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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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