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주환 쿠우쿠우 강릉점 대표는 9일 직원들의 성금과 매출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강릉 지역 결손아동 지원후원금 1275만원을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김주환 대표는 "2020년 새해의 시작을 이웃을 돕는 일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주환 대표, 고주애 초록우산강원지역본부장. [사진=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2020.01.09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