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5·C3 에어크로스 SUV 탑승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시트로엥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T맵 택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트로엥의 SUV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는 '컴포트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행사 기간 중 평일 지정 시간에 T맵 택시앱을 이용해 택시를 요청하는 고객을 무작위 선발해 시트로엥의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와 C3 에어크로스 SUV [사진 = 시트로엥] 2020.01.09 oneway@newspim.com |
10일은 오후 2시 30분부터 6시 30분 사이에 진행하며 이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진행한다.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에코백과 카탈로그를 제공하며, 탑승 후 인증사진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게재하면 시트로엥 정품 굿즈를 추가 증정한다.
차내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시트로엥 매장에서의 시승 신청 후 기사에게 보여주면 T맵 택시 쿠션담요를 제공하며 이후 실제 전시장 방문시에도 시승 및 출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한번의 탑승으로도 편안함과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라며, "T맵 택시앱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트로엥을 직접 타고 느끼는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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