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 처우·영유아 건강과 미래 위해 노력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새해 희망을 도모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년교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보육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 로고 [사진=대전시 홈페이지 캡쳐] 2020.01.10 gyun507@newspim.com |
허태정 시장은 "금년 정부의 보육지원체계개편으로 3월부터 연장보육반이 도입됨에 따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처우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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