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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생활안전문화 정착·활성화 연구' 용역 보고회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18:07

최종수정 : 2020년01월15일 18:07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창순(안전행정위·성남2) 의원은 15일 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생활안전문화 정착 및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수원=뉴스핌] 권혁민 기자 =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2020.01.15 [경기도의회 제공]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책임의원인 박창순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도,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와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안전문화 활성화 관련 사업과 정책 추진 현황을 분석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단국대 산학협력단 김일 박사는 "경기도 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 및 재난예방 조직을 중심으로 하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며 "생활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박창순 의원은 "이제는 보다 안전한 사회,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hm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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