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제작 시스템 '연금술' 추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제작 시스템을 추가하고 신년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제작 시스템 '연금술'은 각종 속성 관련 물약과 마법 용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특정 전리품이나 재료를 다른 전리품이나 재료로 변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연금술'을 활용해 기존에 구하기 어려웠던 아이템을 제작해 나만의 스타일이 담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사진 = 카카오게임즈] 2020.01.22 giveit90@newspim.com |
이와 더불어 '북부 벌목지'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강력한 신규 필드 레이드 보스 '티라스'를 비롯해 '냉장고', '보물상자' 등의 신규 보관함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달빛조각사'는 설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NPC '청홍이', '다홍이'의 도둑맞은 '복주머니'를 찾아주거나 현자 '로드리아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이용자에게 인게임 보상을 증정한다.
또,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황금 복주머니'를 '설날 가구 세트', '상급 옵션석 상자', '고급 전리품 상자'와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설날 기념 시즌 한정 패키지와 꾸밈 옷을 판매한다.
인기 MMORPG '달빛조각사'는 인기 베스트셀러 웹소설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반영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끊임없는 모험의 재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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