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윤병두 동해지방해행경찰청장은 23일 삼척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해 비상근무태세를 확인하고 삼척항 인근 항로 및 동해항 항만공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윤 청장은 "지난해 6월 북한 어선의 입항사례가 있는 만큼 의심스러운 선박은 언제든지 인근 군부대와 협조해 현장을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동해해경청은 오는 27일까지 해상치안 안전관리르 집중 점검한다.[사진=동해해경청] 2020.01.2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