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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설 연휴에도 단결 강조 "정면돌파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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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통해 "도전과 난관 엄혹하지만 침체 정당화 될 수 없다"
"모든 단위 당조직, 사상교양사업·정치사업 강도높게 벌려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이 구정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맞선 정면돌파전을 강조했다. 특히 북한은 사상과 문화에서의 단결 역시 강조하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

북한 노동당 공식 매체 노동신문은 27일 '정면돌파전은 거창한 변혁과정'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정면돌파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것을 요구하는 공세전"이라며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을 제압분쇄하려면 어디서나 자기 사업을 부단히 갱신해 내적 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수대기념비를 찾은 북한 주민들의 모습.[사진=조선관광 홈페이지 캡처]

매체는 "지금 우리 앞에 가로놓은 도전과 난관이 엄혹하지만 그것이 침체와 부진을 정당화하는 방패막이로 될 수는 없다"며 "시대와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 단위의 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올 때 우리 국가의 발전 잠재력은 더욱 장성강화된다"고 말했다.

매체는 "우리 혁명은 전진이냐 후퇴냐, 도약기냐 침체기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오늘과 같은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지난 날의 타성에 사로잡혀 변화발전하는 현실에 기민하고 원만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압력과 도전도 타파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힘으로는 우리를 어쩔 수 없게 된 적들은 우리에게 못 하나, 쌀 한 알 새어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한편, 사상문화적 침투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며 내부 단결에 힘을 실었다.

매체는 "그 목적은 우리 내부에 어려움을 조성하고 사람들의 사상정신을 침식해 사회주의를 손쉽게 무너뜨리자는 데 있다"며 " 때문에 공민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는 것은 사회주의 건설의 성패와 직결된 심각한 정치적 문제"라고 규정했다.

매체는 "적들의 항시적인 책동에 만성화되고 객관적 요인에 순응한다면 안일해이와 패배주의, 남에 대한 의존심과 같은 불건전한 요소들이 머리를 쳐들게 된다"며 "모든 공민들은 사업과 생활을 시대의 변천과 혁명의 전진에 따라세우고 제 때에 부족점들을 극복 퇴치해나감으로써 혁명대오를 더 정예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당 조직들은 정면돌파전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 정치사업을 강도높이 벌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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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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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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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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