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설 연휴에도 단결 강조 "정면돌파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혁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동신문 통해 "도전과 난관 엄혹하지만 침체 정당화 될 수 없다"
"모든 단위 당조직, 사상교양사업·정치사업 강도높게 벌려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북한이 구정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맞선 정면돌파전을 강조했다. 특히 북한은 사상과 문화에서의 단결 역시 강조하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

북한 노동당 공식 매체 노동신문은 27일 '정면돌파전은 거창한 변혁과정'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정면돌파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것을 요구하는 공세전"이라며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을 제압분쇄하려면 어디서나 자기 사업을 부단히 갱신해 내적 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수대기념비를 찾은 북한 주민들의 모습.[사진=조선관광 홈페이지 캡처]

매체는 "지금 우리 앞에 가로놓은 도전과 난관이 엄혹하지만 그것이 침체와 부진을 정당화하는 방패막이로 될 수는 없다"며 "시대와 현실 발전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 단위의 사업에서 개진을 가져올 때 우리 국가의 발전 잠재력은 더욱 장성강화된다"고 말했다.

매체는 "우리 혁명은 전진이냐 후퇴냐, 도약기냐 침체기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오늘과 같은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지난 날의 타성에 사로잡혀 변화발전하는 현실에 기민하고 원만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압력과 도전도 타파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힘으로는 우리를 어쩔 수 없게 된 적들은 우리에게 못 하나, 쌀 한 알 새어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한편, 사상문화적 침투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다"며 내부 단결에 힘을 실었다.

매체는 "그 목적은 우리 내부에 어려움을 조성하고 사람들의 사상정신을 침식해 사회주의를 손쉽게 무너뜨리자는 데 있다"며 " 때문에 공민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는 것은 사회주의 건설의 성패와 직결된 심각한 정치적 문제"라고 규정했다.

매체는 "적들의 항시적인 책동에 만성화되고 객관적 요인에 순응한다면 안일해이와 패배주의, 남에 대한 의존심과 같은 불건전한 요소들이 머리를 쳐들게 된다"며 "모든 공민들은 사업과 생활을 시대의 변천과 혁명의 전진에 따라세우고 제 때에 부족점들을 극복 퇴치해나감으로써 혁명대오를 더 정예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당 조직들은 정면돌파전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 정치사업을 강도높이 벌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