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2월 16일 윤동주 시인 서거 75주기를 앞두고 영화 '동주'를 특별 상영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는 다음 달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동주'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020.01.29 jjy333jjy@newspim.com |
'동주'는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그의 벗 송몽규(박정민)의 청년 시절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매년 윤동주 시인의 서거 주기를 기념해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특별 상영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고등형사 역), 최희서(쿠미 역)가 참석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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