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총 9억 6400만원을 구매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위축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펼쳐 온누리상품권 8억 4600만원, 광주상생카드 1억 1800만원을 구매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총 9억 6400만원을 구매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광주은행] 2020.01.29 yb2580@newspim.com |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과 광주상생카드 구매는 지역민과 상생발전 하고자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의 염원이 담겨있다"며 "이번 구매 운동을 통한 소비 진작 효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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