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하남시-연세대, 스마트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1월29일 14:15

최종수정 : 2020년01월29일 14: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 인력양성·기술자문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하남시와 연세대학교가 '하남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지난 28일 경기도 하남시와 연세대학교가 하남시청에서 '하남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 오른쪽 김상호 하남시장. [사진=하남시] 2020.01.29 observer0021@newspim.com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상호 하남시장과 김갑성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장은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인적교류, 정보교류, 연구 활동 교류는 물론 스마트도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정보·연구 활동 교류는 물론 스마트시티 핵심인재 양성 교육으로 하남시가 스마트 도시로 발전하는데 있어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갑성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장은 "하남시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있는 도시인 만큼 균형 있는 스마트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하자"고 답했다.

한편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하남시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세대학교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은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분야 연구기관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핵심인력양성,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스마트시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단장인 김갑성 교수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observer002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