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제철은 29일 진행된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업부 구조조정 방안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결정된게 없기때문에 말하기 힘들지만 금년중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수강 사업부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에 대해 "특수강사업부는 말한대로 성과를 개선시키지는 못하는 대표적 사업부, 그 원인은 품질이다. 2019년 하반기에 품질이 정상화돼서 품질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사진=현대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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