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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29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의 애로 사항 청취와 개선 방향 모색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계삼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 주민 지원 기관·단체와 나라별 공동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시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과 세계인의 날 행사, 2020년 신규 사업인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과 ‘다문화 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ON)'사업 운영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020.01.30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