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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에 이윤수씨 당선

기사입력 : 2020년02월05일 17:03

최종수정 : 2020년02월05일 17:03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마을금고 부이사장 및 비상근임원 선거에서 이윤수 전 이사가 부이사장에 당선됐다. 

5일 광양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치러진 선거는 임기가 만료된 부이사장 1명, 이사 13명을 선출하는 자리였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부이사장 및 비상근임원 선게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 2020.02.05 wh7112@newspim.com

개표결과 부이사장에는 이윤수 전 이사가 1691표를 얻어 1391표를 얻은 양지애 전 이사를 300표 차로 따돌리고 부이사장에 당선됐다. 

총 16명 후보 중 13명이 당선된 이사는 △조계출 후보 321표 △심순애 후보 276표 △백계오 후보 272표 △박옥희 후보216표 △이정철 후보 215표 △배경호 후보 205표 △박희순 후보 197표 △이병봉 195표 △류이삭 후보 181표 △전상호 후보 180표 △최기자 후보 175표 △박정임 후보 160표 △양영숙 후보 152표를 얻었다 .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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