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보완 지속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는 감사위원회의 준공영제 특정감사 결과로 지적된 16건에 대해 즉각 대책을 마련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8월 19일부터 12월20일까지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로 표준운송원가 산정, 차량정비비 정산 등 16건을 지적해 시정·주의·개선·권고 등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감사결과를 반영해 우선 개선이 가능한 운송차량 정비비 표준운송원가 산정 등 업무소홀, 차량 정비비(외부 수리비) 정산 부적정, 운전자보험료 만기환급금 관리 부적정 등은 2월 중 표준운송원가 산정기준을 개선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청사 [사진=지영봉 기자]

적정이윤 산정 부적정, 표준운송원가 예비차량 원가산정 개선에 관한 사항, 운수업체 직원 채용 관련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은 회계법인을 통한 별도 용역을 추진해 객관적인 자료검토 결과를 반영한 개선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내버스 적정이윤을 4년간 69억을 절감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준공영제 시행 초 운송원가 절감을 위해 대형차량 100대를 운송원가가 17만원 적은 중형차량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적정이윤 산정방식을 총괄원가방식 대신 정액지급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매년 60억의 운송원가를 절감하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으나 감사결과 지적에 따라 적정이윤 산정방식을 총괄원가방식으로 변경해 차량형태별로 산정토록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적정이윤을 산정할 예정이다.

운송차량 감가상각비 원가산정 및 정산 소홀, 표준운송원가 제외항목 등 기준 마련, 기타복리후생비 원가 과다 산정, 잡이익 정산 부적정 등 운송원가 부적정 집행액에 대해서는 오는 14일까지 시내버스 전체 업체 현장점검을 통해 재정산을 실시해 잘못 집행된 운송원가에 대해서는 회수키로 했다. 과다산정된 운수종사자 기타복리후생비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운송원가 지급 시 상계처리할 예정이다.

경영평가 원가관리 항목 배점 개선에 대해서는 경영평가 매뉴얼을 개정하고, 현금인식프로그램 관리 및 현금수납 적정성 확인 소홀에 대해서는 매월 현금수입금 관리실태 점검, 범죄경력 조회 미이행에 대한 지도·감독 부적정에 대해서는 운전원 채용 시 자격여부를 확인하도록 지도·감독을 실시한다.

버스경영관리시스템 미설치 등 운영관리 태만, 교통시설개선기금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시내버스 교통카드 관련 사업비 검증 미흡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번 감사결과는 지난해 추진한 준공영제 혁신 T/F 운영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항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개선계획에 상당부분 반영된 사항이며, 이번 감사에 지적된 사항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효율적이고 투명해 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