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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코로나19' 프로배구장 현장 점검... "철저한 방역 중요"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18:00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21:17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13일 오후6시, GS칼텍스와 흥국생명과의 프로배구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장충체육관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을 찾아 경기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문체부] 2020.02.13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을 찾아 경기장에 마련된 의심환자 임시 격리 장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문체부] 2020.02.13 fineview@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고 있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을 찾아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를 비롯한 프로스포츠 총재 및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장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문체부] 2020.02.13 fineview@newspim.com

박양우 장관은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권오갑 총재,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 한국농구연맹(KBL) 이정대 총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이병완 총재, 한국배구연맹(KOVO) 김윤휘 사무총장 등 프로스포츠 단체장들과 함께 장충체육관의 방역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프로스포츠 현장에서는 관람객 입장부터 퇴장까지 방역 태세를 철저히 갖춰주기를 바란다. 문체부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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