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없이 트위터에서 모바일과 PC로 바로 시청 가능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아카데미 4관왕 수상 기록을 세우고 금의환향한 영화 '기생충' 팀의 기자간담회를 트위터에서 생중계한다.
트위터 라이브는 SB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금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간담회를 생중계 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자간담회는 SBS 트위터 공식 계정(@SBS8news)에서 행사 시작 30분전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제공=트위터] |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배우 송강호, 장혜진, 이선균, 조여정, 이정은, 박명훈, 박소담,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트위터 관계자는 "라이브를 통해 모바일이나 PC로 편하게 기자간담회를 볼 수 있으며, SBS 트위터 공식 계정에 접속해 트위터 로그인 없이도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대화도 나눌 수 있다"고 밝혔다.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