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20일 전했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주관하고 있으며, 정부혁신의 지역정착과 혁신 성과의 주민 체감 향상을 위해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평가 대상이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사진=순천시] 2020.02.20 jk2340@newspim.com |
평가 내용은 지난 한해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다.
순천시는 기관장의 혁신 지원 활동과 성과 및 민간인 면장 임용 등 자율혁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책과 문화의 거리 주민 공유공간 조성 등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서비스 실적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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