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토지의 위치, 지명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마을단위 종합도면과 토지조사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단위종합도면 토지조서 [사진=영암군] 2020.02.20 kt3369@newspim |
마을단위 종합도면과 토지조서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라 공공기관, 저수지, 마을회관 등 주요 시설물을 알아볼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마을주민 본인소유의 토지를 쉽게 찾고 관리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마을단위종합도면·토지조서는 군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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