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감원, 전문감독관제·기능별 직군제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성 도덕성 창의성 달성 '열린 문화 프로젝트'
내부고발 활성화, 임직원 면책근거 제도화도 계획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금융감독 전문성,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감독관(Specialist)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금감원은 21일 "탈권위주의, 소통, 역지사지 3대 기조 하에 금융감독 역량 강화(전문성), 신뢰받는 금감원상(또덕성), 창의적 근무환경(창의성) 달성에 초점을 맞춘 열린 문화 프로젝트를 출범한다"며 3대 핵심가치(전문성, 도덕성, 창의성)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금감원은 금융감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 조사·감리 등 특정 분야에서 정년까지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전문감독관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이를 위해 설 연휴 전 직원들로부터 스페셜리스트 지원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근 합격자를 발표했다.

또 현행 단기 순환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기능별 직군제 도입을 추진하고, 검사‧조사‧회계‧소비자 부문에 감독 아카데미를 더해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구축한다. 섭테크(SupTech), 레그테크(RegTech)를 확대해 금융감독의 디지털화도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자료=금융감독원] 2020.02.21 milpark@newspim.com

 

지난 1월 금융소비자보호처 조직을 대폭 확충한 데 이어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 하에 기능별 감독, 검사 시스템을 강화한다. 권역별 조직을 점진적으로 기능 조직으로 전환하고, 비핵심 업무를 협회로 적극 이관해 감독자원의 효율적인 배분도 도모한다.

도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직자세, 윤리의식 확립' 연수 미이수시 승진, 승급에서 원천 배제하고 청렴성에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보임을 받지 못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내부고발 제도를 활성화해 임직원의 부당지시, 갑질 등 비위행위도 차단한다.

시장 참여자와 소통을 확대하는 노력도 더한다. 외부 쓴소리도 가감없이 청취하기 위해 전, 현직 금융회사 임직원, 금감원 퇴직자들을 초빙한 강연회를 확대한다. 국회, 정부부처, 학계, 언론 등 대외기관과 소통도 정례화한다.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거답습형 업무관행을 발굴, 폐지하는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위원회'를 설치한다. 업무 총량제를 운영해 불필요한 기존 업무를 감축, 폐지하고 임원의 직무권한을 대폭 하향 위임하고, 보고자료를 간소화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돕기위해 면책 근거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