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입구에 '임시 휴관 안내문'이 설치 되어있다. 서울도서관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 안내가 있을때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서관 내 자료실과 보존서고 이용, 예약, 반납 등 도서관 전체서비스가 중단된다. 다만 후문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는 이용할 수 있다. 2020.02.25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