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이아이자산운용은 26일 금.반.지와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해당 펀드는 주식 30% 이하·우량채권 70% 수준에 투자하다 목표기준가 1060원 도달 시 단기채 ETF·MMF 등으로 전환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 6월 5일까지 모집 후 6월 8일 설정 예정이며, 금.반.지 업종과 주주환원·정책 모멘텀에 따른 가치 재평가와 배당 매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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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브이아이자운용은 26일 금.반.지(금융·반도체·지주회사)와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목표전환형 펀드 '브이아이 금.반.지 목표전환형 증권 투자신탁 3호[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이아이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운용전환 전까지 금.반.지 섹터 등 국내 주식부문에 30% 이하로 투자해 적극적인 자본차익을 추구하고, 70% 수준으로 국공채, 통안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채권은 장기채보다는 중단기채 위주로 편입해 보다 안정적인 채권 수익을 추구할 예정이다.

목표 기준가격인 1060원(Class A 기준)에 도달하면 투자 대상을 국내 단기채 ETF, 초단기채 펀드 및 MMF, 유동성 자산 등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 및 환매 요청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펀드는 모집 일정 이후 더 이상 자금을 받지 않는 단위형 공모 상품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투자자 모집 기간을 거쳐 6월 8일 설정될 예정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 속에서 금.반.지 업종은 향후 증시의 모멘텀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 및 가치 재평가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AI 및 반도체 글로벌 수퍼 사이클 지속에 따라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성장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반도체 섹터는 여전히 가장 뜨거운 분야"라며 "전 세계적으로 AI 및 반도체와 관련한 전방위적인 수요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반도체 산업 육성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우호적인 정책 지속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금융 업종의 경우 예탁금 규모가 4월 말 기준 127조원 수준을 기록하는 등 증권 거래 대금 상승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저조했던 주주환원으로 인해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었던 은행 섹터 역시 상법 개정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비과세 배당까지 추진 중인 상황으로, 주주환원 제고와 더불어 배당주로서의 매력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그간 대표적인 저평가 주식으로 평가받던 지주회사는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다"며 "지난해 정부 출범 이후 꾸준하게 주주 권익 강화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고 하반기 중복상장 원칙 금지, 상속 증여세법 개정, 자본시장법 개정 등 정책적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어 지주회사 고유의 디스카운트 요인 제거가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