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사용되면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414개 마을에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 배부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배부한 마을단위 도로명주소 안내도(841mm×1189mm)는 도로명과 세대별 건물번호, 마을회관 등 주요 시설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1:800 축척으로 표시해 제작했다.
도로명주소 안내도 [사진=영암군] 2020.02.25 yb2580@newspim.com |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확충·정비로 군민들에게 맞춤형 도로명주소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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