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사랑의열매 측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신민아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2019.11.07 pangbin@newspim.com |
앞서 신민아는 꾸준한 기부로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후원해왔다. 2019년 10월에는 약 10여년 간 약 20억원 상당의 고액기부를 해온 점을 높이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25일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는 977명이며 10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22명은 완치돼 격리해제 조치됐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