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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해을 김정호 '컷오프'…서울 강서갑 금태섭은 '경선'

기사입력 : 2020년02월28일 19:48

최종수정 : 2020년02월28일 19:48

컷오프 현역 4명으로 늘어…신창현·오제세·정재호·김정호
금태섭, 강선우와 경선…최재성·진선미 등 현역 12명 단수공천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8일 현역인 김정호 의원에 대해 컷오프(공천 배제)를 결정했다. 김 의원 지역구인 경남 김해시을과 이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규희 의원 지역구인 충남 천안시갑은 전략공천지로 지정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 직후 서면 브리핑에서 "후보자 자격 추가 심사, 일부지역 재경선,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컷오프된 현역 의원은 총 4명으로 늘었다. 공관위는 앞서 신창현(경기 의왕·과천), 오제세(충북 청주시 서원구), 정재호(경기 고양을) 의원을 공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leehs@newspim.com

현역 금태섭 의원은 서울 강서갑에서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과 경선을 치른다. 대전 중구(송행수·전병덕·황운하)·경기 용인시갑(오세영·이화영)·전남 여수시갑(강화수·김유화)도 경선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역 의원 지역구 12곳을 포함한 총 16개 지역은 단수 공천을 결정했다. 

서울 양천구갑(황희)·송파구을(최재성)·강동구갑(진선미), 인천 연수구갑(박찬대)·남동구갑(맹성규)·남동구을(윤관석)·계양구갑(유동수), 경기 성남시분당구을(김병욱)·용인시을(김민기)·파주시을(박정)·광주시을(임종성)·양주시(정성호) 의원 등 12명이 단수 공천을 받는다. 

원외 단수공천지역은 4곳으로 서울 서초구갑(이정근)·충북 중평군진천군음성군(임호선),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칭송군(정용운), 경남 창원시성산구(이홍석) 등이다. 

컷오프된 김정호 의원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규희 의원 지역구 2곳은 전략공천지로 지정됐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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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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