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병준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정치 아냐…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뜻"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적극적인 통합 메시지 아냐…내 이름 앞세운 정치 말아달라는 뜻"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에 대해 '옥중정치'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을 정치에 끌어들여 야권이 분열되는 일을 막기 위해 메시지를 낸 것으로 해석했다.

김 전 위원장은 5일 YTN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떤 분들은 이 메시지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통합을 향한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해석한다"며 "저는 조금 다르다. 소극적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이어 "주요 요청사항은 태극기를 드신 분들, 그 행간에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을 앞세워서 정당을 만드는 분들을 향한 메시지"라면서 "'나를 더 이상 정치에 끌어들이지 마라, 그리고 나를 끌어들여서 야권이 더 분열되는 일은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옥중정치를 한다거나 하는 해석은 맞지 않다"면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야권의, 특히 박 전 대통령 이름을 앞세운 분열 상황에 대해 걱정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극우 보수 세력과의 통합 명분을 준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 전 위원장은 "통합 이야기를 강하게 할 것 같으면 미래통합당에 대해서도 무슨 주문을 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미래통합당에게 잘 합쳐서 가자는 이야기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태극기를 드신 분들의 우국충정을 이해하면서 '여러분들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가 달라' 이렇게 하지 않았겠냐"며 "결국은 '나도 충분히 국가에 대한 걱정은 하고 있다. 다만 내 이름을 자꾸 앞세우는 정치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로 보이고, 이를 너무 적극적으로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공개된 지난 4일 자유공화당 측은 박 전 대통령의 뜻대로 보수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통합당 측에 공천을 중단할 것과 통합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